강남시력교정수술1 01. 후기_ 스마일라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 1. 난 이제 안경이랑 작별하고 싶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안경을 썼었다. 그때는 안경을 쓰는 게 굉장히 지적이고 멋있어 보였던 기억이 있다. 나도 안경을 쓰게 됐다고 굉장히 좋아했었다. 앞으로 얼마나 불편할지 예상도 못하고 말이다.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부터 렌즈를 알게 되고, 조금 더 안정적인 렌즈를 찾다 하드렌드를 50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맞췄었다. 그런데 이물감이 너무 심하고 생활 도중 눈에서 떨어질 확률과 떨어졌을 때 깨질 확률이 너무 커서 한두 번 끼고 서랍안쪽에 넣어 놓고 방치해 놨다. 후에 소프트 렌즈를 구매해 여러 브랜드를 접해봤는데 두통이 너무 심해서 중요한 자리에 참석해야 해서 꾸며야 하는 날이 제외하곤 매일 안경을 끼고 다녔다. 20대 중후반이 되어, 시력교정술을 주변에서 하는 것.. 2024. 3. 25. 이전 1 다음